2009년 8월 5일 수요일

유진박 동영상 입니다

세대의 교감




어제밤 딸아이와 밤이 하얗게 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늘 가까이 있었음에도

그렇게 많은 비밀들이 그녀와 내사이에 있었는지

너무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녀의 고민은

내가 고2나 대2쯤 격었던 똑 같은

경험있었던듯 싶다


그녀에게 힘겨운 고민꺼리는 삶을 살아갈 의욕마져도

떨어트릴만큼 힘겹고 버거운 고민이였으나

그때 그맘때의 힘겨움 만큼 삶이 무르익어 진다는

사실은 내가 아무리 말로 설명한다 해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고민을 아무일도 아닌듯

넘 편하게 들어준 때문인지 다음학기 다닐 의욕조차

없던 그녀가 엄마말 덕분에 새학기 등록하고 싶다고

말한다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아마도 그녀의 마음안에 그무엇이

그녀의 문제가 아무것도 아님을 그리고

힘겨운만큼 더욱 강인하고 성숙하게 깨달아진다는

사실은 스스로 깨달은듯 하다


늘 누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그 순간은

죽을만큼 고통스런 힘겨움이지만 잠시의 시간만

잠시의 생각의 전환 후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우리도 가끔은

잊고 사는듯 하다


달님각시